- 핀테크란 무엇인가?
Financial + technology -> 금융기술
ex) 은행: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과거에 비해 인터넷뱅킹이 발달하며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은행에 가지 않아도 많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음(그래도 컴퓨터, 보안프로그램, 공인인증서 등이 있어야 했으며 은행마다 다른 보안프로그램을 사용했기 때문에 어렵고 불편했지만 보안이 생명이었음)
- 디지털 환경변화의 3가지 방향
1) 스마트폰: 스마트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기기로 변화
2) 온라인 전문은행: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면 앞선 프로그램 설치X, 하지만 서류 제출이 필요했음, 이용시간 제한도 해결X(대부분 직장인들의 이용시간은 점심시간, 이른 퇴근에만 가능)
->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장: 인터넷 전문은행 – 무점포(방문할 점포가 없음)
-> 스마트폰= 점포
-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해짐(신분증 제출은 신분증 촬영으로, 본인확인은 화상대화 OR 계좌송금으로 대체)
- 금융의 상품화: 초반 나온 적금들은 5%이상의 고금리 이자인데 가입조건이 없음
금융을 쉽게, 재밌게 간단하게 변화를 거듭함
3) 빅테크(핀테크의 확장개념) - ex) 삼성페이
삼성페이를 만든 회사는 삼성전자(테크기업), 모두 테크가 먼저고 핀이 뒤를 이음
현재의 핀테크는 사실상 기술이 금융을 이끄는 테크핀이 되었음
테크기업 – 금융사의 공생관계(테크기업이 편리한 결제 시스템을 만들어도 금융사와 손을 잡아야만 서비스 가능)
위협이 된다면 비슷한 시스템을 만드는 건 어렵지 않음
ex) 토스: 점점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결국 대부분의 은행이 토스와 제휴를 맺음, 간편송금 서비스는 대부분의 은행도 가지고 있는 서비스가 되었음
문제는 테크기업들이 금융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서 금융을 재해석하기 시작 - 온라인과 오프라인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
온라인: (카카오뱅크 – 21주 적금, 토스 – 간편송금, 간편결제, 자산관리서비스, 증권사 설립 추진, 네이버 – 미래에셋대우와 제휴해 네이버 파이낸셜 설립, CMA통장 개설)
오프라인: QR결제, 모바일결제
빅테크: 테크기업들이 금융시장에 영향력을 넓히는 것
- 핀테크 집중 분야
1) 데이터: 돈은 끊임없이 순환하며 데이터를 남김 ex) 카카오는 현재 일상 모든 곳에 적용되어 있는 일상플랫폼인데 금융이 더해진다면 막대한 데이터가 쌓이게 되고 이를 통해 기업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초맞춤화, 초개인화 서비스가 가능하게 됨 – 빅데이터(이를 분석해서 유의미한 결과 도출해야 하기 때문에 인공지능 또한 중요)
2) 보안: 모든 서비스가 간편해지는 것도 좋지만 보안의식도 간편해짐(OTP, 보안카드, 공인인증서 등 모든 것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대체되었기 때문), 개개인들의 보안의식이 약해지는 만큼 기업들의 보안책임은 더 커지고 있음(분산장부, 블록체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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