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결제의 변화
교통카드는 현금 충전만 가능, 길거리 노점이나 5천원 이하의 물건을 사면서 카드를 내는 게 민망해서 지나칠 때가 많음
-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
페이팔 마피아: 페이팔을 만들었던 주역들이 지금도 IT기업들을 이끌고 있기에 붙여진 이름
ex) 피터 앤드리아스 틸(창업자), 일론 리브 머스크(테슬라), 스티브 챈, 채드 헐리(유튜브) 등
- 페이팔: 구매자 -> 페이팔 -> 판매자: 서로의 계좌번호를 몰라도 됨
1) PDA(팜 파일럿)를 가진 사람들끼리 거래(수가 적음)
2) 이메일로도 송금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장 – 아무도 이용하지 않았음
3) 이베이의 판매자들이 페이팔을 이용해 거래 -> 폭발적 성장
- NFC: 근거리에 가져다대기만 하면 결제가 되는 시스템
애플: 실물 신용카드를 냄(골드만삭스, 마스터카드와 제휴) –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 (X)
-> NFC 기반으로 결제를 할 수 없는 매장에서 애플페이로 결제하기 위해 출시(국내에선 사용 X)
중국: 모바일 결제, QR코드의 천국 – 아주 보편화되어 있음, 여행할 때 모바일 결제를 사용하면 매우 편리
1. 알리페이(알리바바 그룹): 에스크로 서비스(구매자에게 받은 돈을 맡아 두었다가 결제일에 판매자에게 전달), 전기세 등 공과금 납부 가능
2. 위챗페이: 중국 사람들과의 대화, 사업을 위해서는 위챗 사용(=카카오톡), 미니 앱 존재(위챗 메신저 안에서 결제, 적립 등 가능)
한 번도 모바일 결제를 이용해 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경험을 시켜줘야 함 - 중국은 명절 세뱃돈을 줄 때 붉은 봉투 안에 넣어서 전달하는 관습이 있는데 그걸 위챗페이로 보낼 수 있게 해 가입자 수를 늘림 -> 모바일 결제가 대중화
- 우리나라 = 신용카드 보편화(미리 결제 후 다음 달에 갚음 – 후불제)
- 중국 = 신용카드 보급률 20%, 누군가의 신용을 믿고 돈을 쓸 수 있게 해주는 건데 중국은 많은 사람들의 신용을 측정하는 것이 어려웠음 – 현금, 직불카드 보편화
- 삼성페이와 국내 모바일 결제 서비스
- 삼성페이: 2015년 삼성전자에서 공개한 간편결제 서비스
구글페이와 애플페이는 모두 NFC를 기반 -> 매장에 NFC 단말기 부재
긁어서 결제하는 마그네틱 방식이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에 설치되어 있었음
- MTS 마그네틱 방식 결제: 루프페이를 인수 – NFC+삼성의 보안+마그네틱 방식 = 삼성페이
삼성페이가 급속도로 퍼져 나갈 수 있었던 이유? – 카드사들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음
-> 락인 효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삼성 폰을 계속 사용하게 만들기 위함
간편결제들은 온, 오프를 넘나들며 서비스 확장: 결제와 송금은 매 순간 이뤄짐, 엄청난 데이터를 생산해 냄 – 빅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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