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06.96(0.07 상승)
코스닥 858.10(0.14 감소)
환율 1364.10(0.68 상승)
▶나랏빚 1126조…사상 처음 GDP 대비 50% 넘었다
빚 중에 갚아야 될 시점과 금액이 확정되어 있는 부채 + 공무원, 군인연금 등
원인: 문 정부의 확장재정정책 사용(코로나 대응), 세금으로 성장과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급격히 불어남
건전재정 기조를 앞세운 윤 정부에서도 관리재정 수지 적자 규모가 커짐 - 사상 최대 '세수 펑크'로 인해 재정건정성 나빠짐
▶美 고금리 장기화 우려…환율 1360원 뚫었다
달러 강세, 미국에서 금리를 빨리 내리지 않을 것이란 예측
▶물 건너간 美 6월 피벗…금리동결 전망75%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가능성이 낮아졌지만 PPI(생산자물가지수)는 둔화되는 추세
▶라가르드 "인플레 압력 줄었다"…6월 금리인하 가능성 열어둬
유럽중앙은행(ECB) 5회째 4.5% 동결
인플레이션이 2%대로 3개월째 둔화
하지만 유럽이 금리를 먼저 내려버리게 되면 미국과 1% 이상 차이가 나게 됨 -> 미국의 수익률이 더 높아짐 -> 미국으로 돈이 빠져나가 유럽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음
▶디플레 위협 직면한 중국…3월 물가상승률 0.1% 그쳐
전망치 밑돈 CPI 상승률, 생산자물가도 18개월째 하락하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중
2월에는 춘제 영향으로 식품 및 여행 수요가 크게 늘었었지만 3월에는 식품 가격이 2.7% 하락하며 CPI를 끌어내렸다고 분석
미국은 인플레, 중국은 디플레 -> 위안화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음
▶M&A 바닥 찍었나…22조원 매물 쏟아진다
M&A하는 이유
1) 현금 확보를 위해 비주력 계열사를 파는 사례(SK, 롯데)
2) 신성장동력을 찾고 싶어서(삼성, LG) 해외에서 찾는 중
3) 생존을 위해(엔소프트, 크래프톤)
고금리 환경으로 M&A 시장이 얼어 붙었었는데 더 이상의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공감대가 생겼으며, 인수금융 금리가 안정세를 찾음(6~7%), 저금리 시절 지나치게 높아졌던 기업의 밸류에이션도 정상화
▶적자 늪 빠진 바이오, 관리종목 쏟아진다
기술특례제도로 상장한 기업이 상장 유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관리종목 편입 조건을 유예해주던 기간이 끝나기 때문
관리종목지정 - 법인세비용 차감 전 손실(법차손)이 3년간 2회 지속되는 경우
▶美 중후장대株 귀환…이튼·캐터필러 질주
건설, 중장비 ETF 14% 상승
미국 정부가 정책적으로 인프라 투자를 밀어주고 있음
▶HD현대일렉트릭 "5년치 주문 찼다…신공장 추가 검토"
AI 돌풍에 미 변압기 수요 폭발
▶"홍콩 비트코인 현물ETF 곧 승인"…코인주 기대감에 다시 불기둥
▶교사 '임용절벽'에…교대 내년 입학정원 457명 줄인다
▶수도권 집값 20주 만에 반등…서울은 3주째 상승세
▶정부, '삼성합병 반발' 메이슨에 438억 배상해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이 삼성물산 주주들에게 불리한 비율로 이뤄졌고, 국민연금이 박근혜 정부의 압력을 받아 합병에 찬성해 큰 손해를 봤다는 것이 메이슨의 주장(삼성물산 2.18% 보유)ISDS(투자자-국가 분쟁 해결)에서 메이슨이 제시한 손해배상금 중 16%를 지급하라는 판정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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