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24.04.16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매출 4000억…연내 상장

by NIMMIN 2024. 4. 16.

코스피 2670.43(-0.42%)

코스닥 852.42(-0.94%)

환율 1384.00(0.63%) - 중동사태로 안전자산인 달러 강세로 인해 자동적으로 원화 약세

+ 국내기업들의 해외 배당 수요

4월에 배당금 지급 -> 외국인 투자자가 원화로 배당받고 달러로 바꿔 가져가는 과정에서 환율을 더 자극할 가능성도 있

 

▶총선 끝, 뛰는 물가…치킨·버거값 '껑충'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맞춰 자의 반 타의 반 억눌러왔던 제품값을 총선, 국제 유가상승까지 겹치며 원가 부담이 커져 가격 인상을 미룰 수 없다는 입장

ex) 굽네 10% 인상, 조미김, 코코아, 설탕, 식용유 등


▶'중동戰 리스크'에…정부, 유류세 인하 6월까지 추가 연장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 - 이란·이스라엘 사태에 따른 유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쿠팡 '멤버십 요금' 올리자…네이버 '공짜 혜택' 늘렸다

업계 2위 네이버, 가격인상 대신 3개월간 무료배송 추가 제공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5% 적립이 핵심적 혜택(구독 유지율 95%)

충성도를 높여 이를 기반으로 웹툰, 클라우드, AI 등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여지가 커짐


▶강화·홍천 등 83곳, 세컨드홈 사도 '1주택자'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가격 4억원 이하 주택(세컨드 홈)을 추가 매입하면 2주택자가 아니라 1주택자로 간주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세제 특례 부여

하지만 관련법을 개정해야 하는 게 변수


▶삼성 美보조금 '현금 64억弗'…인텔·TSMC 압도하는 '특급대우'

미국 정부에서 삼성전자에 현금 보조금을 투자금 대비 16% 지원 (인텔 8.5%, TSMC 10.2%)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산학 기술 협력 강화 등 미국이 얻는 혜택이 보조금보다 크다고 본듯

 

▶해운 불황에 '효자' 된 벌크선…HMM, 2030년까지 세 배 늘린다

벌크선 - 포장하지 않은 화물을 그대로 올리는 화물선(원자재 위주 ,장기계약으로 안정적인 이, 경기를 덜 탐)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매출 4000억…연내 상장

불어난 실적을 앞세워 기업공개(IPO) 계획

오는 5~6월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올해 증시에 입성하려 함

올해 초, 무상증자 진행 - 유통 가능 주식 수를 미리 조정해 신주발행 규모와 기업 가치 등 공모구조를 쉽게 설계하기 위함

하지만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IPO 직후 주가 흐름이 좋았던 경우가 별로 없음(교촌, 미스터피자 등)


▶'중동 악재'에도 맷집 세진 증시…"코스피 2600 밑돌면 저가 매수"

중동의 확전 가능성 낮다는 분석에 장중 1% 하락하다 소폭 만회

이런 상황에서는 경기 방어주(자동차 등)나 실적 개선 종목을 저가 매수하는 방식이 좋음

 

▶ 테슬라, 결국 인력 10% 구조조정

실적 부진에 비용 절감 차원

 

▶ 애플, 글로벌 2위도 위태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20.8%로 1위, 애플이 17.3%(지난해 대비 3.4% 하락)

중국의 애국 소비로 애플의 중국 판매가 감소하며 직격탄을 맞았고 애플의 물량을 고스란히 중국 업체들이 가져감(샤오미, 트랜션 등)


▶이스라엘 "이란에 무대응은 없다"…호르무즈해협 폐쇄 위기감

  

▶홍콩도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

이더리움은 세계 최초 승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163638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