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쌓이는 빅테크 5곳 "5700억달러 쓸 곳이 없네…"
빅테크 기업(애플, 마소, 알파벳, 아마존, 메타)이 현금이 쌓이는 이유
-> 큰 고정비용 없이 제품, 서비스를 판매 but 독과점을 우려해 M&A를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현금이 쌓임
테크 기업의 M&A 증가는 디지털 사업의 수요 확대에 기인하며 사모펀드의 주도 하에 이루어짐
▶"외식하기 겁나"…다시 장바구니 든 소비자
줄어드는 온라인 음식 배달(역성장 추세), 늘어나는 기업형 슈퍼마켓 매출
▶사실상 물 건너간 상속세 완화·금투세 폐지
10일 총선 범야권 압승으로 밸류업 정책이 동력을 잃을 전망
금투세 폐지 - '부자 감세'라며 반대해왔고 기업투자 활성화 정책(R&D 투자 증가분에 대한 세액공제율 10% 한시상향, 시설투자 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안 등)도 '대기업 세금 깎아주기'라고 맞서고 있었음
상속세 개편 - 범야권 과반으로 법안 통과가 쉽지 않고 부자 감세와 세수 감소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음
* 금융투자소득세: 주식, 채권, 펀드 등에 투자해 발생한 5000만원 이상 양도소득세에 20~25% 세금 부과
▶美 3월 물가상승률 3.5%…엔·달러 환율 152엔 돌파
▶美 고금리 장기화 우려…환율 1360원 뚫었다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3.5%로 6개월만에 가장 높음
미국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을 웃돌면서 상반기 금리인하는 더 어려워졌다는 평
달러 강세, 미국에서 금리를 빨리 내리지 않을 것이란 예측
▶초고령화로 실질금리 상승…미래세대 부담 커진다
최고령인구 비중이 높아지면 순저축감소 -> 자금공급보다 수요가 커짐 -> 실질금리 상승
대출 부담을 더 무겁게 느끼게 됨
실질금리 상승으로 인해 미래 세대가 짊어질 고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선 가계부채를 줄이려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함
▶M&A 바닥 찍었나…22조원 매물 쏟아진다
M&A하는 이유
1) 현금 확보를 위해 비주력 계열사를 파는 사례(SK, 롯데)
2) 신성장동력을 찾고 싶어서(삼성, LG) 해외에서 찾는 중
3) 생존을 위해(엔소프트, 크래프톤)
고금리 환경으로 M&A 시장이 얼어 붙었었는데 더 이상의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공감대가 생겼으며, 인수금융 금리가 안정세를 찾음(6~7%), 저금리 시절 지나치게 높아졌던 기업의 밸류에이션도 정상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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