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2P 대출 서비스: 불특정 다수로부터 투자금을 모아 대출을 원하는 사람에게 약속한 기간동안 이자를 받는 대출 서비스로 일종의 크라우드 펀딩 개념
ex) 부동산 담보대출
대출을 받으려면 은행을 감 – 은행마다 조건, 금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발품을 팔아야 함 – 관련 서류 제출하면 서류 심사 후 확정이 되면 대출 -> 언제 대출금이 입금되는지 몰라서 마음 졸이는 일 많음
은행이 아닌 다른 곳에서 급한 돈을 대출받을 수 있다면?
- 대부업: 높은 이자
- 개인: 사채(빌려주는 사람이 대출자를 못 믿어서 생기는 리스크)
-> P2P금융: Peer to Peer, 핀테크의 시대가 되면서 디지털 사채는 p2p 금융이라고 부름, 개인간의 이동
- P2P대출의 시작: 2005년 영국 회사 ZOPA
1) 대출자 신용등급에 따른 이자율 평가 – 위험등급일수록 높은 이자 – 상환리스크 최소화(까다로운 심사)
2) 개인투자자들도 소액 투자 가능하게 만듦: 상품당 10파운드 투자 – 분산투자방식 – 투자자의 리스크 감소
3) P2P서비스에서 가장 큰 리스크 = 채무불이행: 투자자 입장에서는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상환율이 떨어질수록 투자를 꺼림
4)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세이브가드 도입: 투자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미리 모아두었던 기금에서 보상(=보험)
5) 2014년 영국 금융업무 감독청에 규제을 해달라고 요청: ‘신뢰’를 얻기 위해
- 국내외 P2P 유명 기업
1. LendingClub: 개인대출, 기업대출, 대출채권까지 다양한 서비스 영역 가지고 있음 – 미국
2. Lufax: 자산관리, 금융기관, 지방정부들을 대상으로 한 대출까지 확대해 금융사업을 넓힘 – 중국
3. TERA FUNDING: 부동산 금융(건축주와 투자자 연결, 토지 담보 대출, 아파트 신출 대출) – 한국
4. Peoplefund: 만원투자, 소액투자 – 은행보다 높은 이자율이 슬로건(아파트 담보대출, 개인 신용대출)
5. 8퍼센트: p2p투자라 쓰고 분산투자라 읽음 – 개인 등급에 따라 다른 수익률 제공(a+~d+), 투자가능 최고액 5만원, 연체에 따른 손실율로 최소화
6. SoFi: 졸업생과 재학생을 연결하는 P2P 학자금 대출 모델: 은행보다 낮은 이자로 빠르게 학자금을 빌려주는 서비스(졸업생 -> 재학생), 구인이나 구직에도 영향, 상부상조 – 일반, 모기지 대출까지 확장
- P2P 대출의 장단점
금융사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
1) 대출 심사시간 단축(몇 시간~하루), SNS를 대출심사에 포함 – 다양한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빠른 대출이 가능
2) 은행보다 높은 금리
3) 소액투자: 개인투자는 소액으로 제한(온투법 이후 투자금 축소), P2P전체사업 3천만원, 부동산 1천만원
투자금을 제한하는 이유: 리스크 – 상환
- 지속적인 부실과 사기 때문에 80% 이상 폐업
1) LendingClub: 창업자의 부당 대출
2) Popfunding: 550억원 대 투자사기로 폐업
3) TERA FUNDING: 20% 연체율, 제주도 95억원 대 부동산 투자 사기로 집단 소송
-> P2P대출이 위험한 이유: 평가 기분 불명확, 공시 내용 이해 어려움, 빠른 속도의 투자
+ 카카오, 토스: P2P 펀드를 간편 투자방식으로 판매 – 직접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피플펀드 등에 상품을 연계해서 중간 판매만 진행 –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카카오와 토스를 믿고 수익률이 높으니 투자 결정
-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법)
등록 후에도 최소 자기자본 70% 이상 유지
투자금은 분리 보관
투자한도가 축소된다는 것은 부실 업체가 줄어들어 믿을만한 업체만 남아 안전한 투자 가능하는 것이 장점이며, 세금이 줄어듦
기존 P2P를 통해 얻은 수입=이자소득세 25%, 지방소득세 2.5% -> 온투법(등록된 업체로 투자 시): 15.4%
전문적인 금융지식을 가지고 있는 기관들이 투자하는 P2P상품은 믿을 수 있지 않을까? - 금융 기관들의 P2P 참여도 장려
카카오페이, 토스의 간편투자도 변경 – P2P 홈페이지에 접속해 진행해야 함
- P2P마켓: 개인투자자의 빠른 접근, HIGH RISK, HIGH RETURN
리스크 헷지를 위한 빠른 판단을 위한 인공지능과 정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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