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의 역사
은행은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서 선택하게 됨 -> 은행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은행 하나하나의 특징을 보고 이용
은행은 소중한 돈을 관리하는 곳이므로 엄격한 관리 필요 – 역사가 오래된 곳, 돈을 다루는 특수성 -> 경쟁에 보다 자유로움
- 온라인 전문은행의 탄생 배경과 종류
인터넷전문은행이 생기기 전까지 24년 동안 새로운 은행은 생기지 않았다
그동안 은행들은 변하지 않았을까? NO
세계 최초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 - '뱅크 온' 출시
KB: 스마트폰이 나오기도 전에 제공된 유료 서비스이며, 출시 후 한달 보름만에 가입자수 10만명 돌파
휴대폰으로 계좌 조회, 이체, atm기에 대기만 하면 현금 인출 가능, 교통카드 가능
-> 은행은 디지털변화에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었음
4차 산업혁명 이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 불릴 정도로 변화되어 있는 상태
- 온라인 전문은행이 은행업에 미친 영향
<디지털 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한 FIVE 챌린지>
1. 아이폰의 등장(2009년 11월 28일 출시): 커진 화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정보 이용, 빠른 인터넷
2009년 12월 국내은행 최초 하나은행이 ‘하나N뱅크’ 출시 -> 국민은행 리브앱, 우리은행 위비뱅크, 위비톡 등
2. Toss의 등장: 2015년 비비라퍼블리카 출시: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OTP가 없어도, 계좌번호가 없어도 송금가능 => 핵심은 ‘공인인증서 없이’
시중은행과의 제휴를 늘려가며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진출, 은행의 주요업무를 가로챔(은행은 서비스의 고도화 진행: 전화번호만으로도 송금)
3. 인터넷 전문은행의 등장(Direct Bank): 점포 없이 인터넷만으로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 은행업을 전자금융거래 방법으로 영위하는 은행 = 비대면 거래, 무점포 -> 2015년 9월 예비인가 신청: 카카오뱅크(2017년 7월 서비스시작, 2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2017년 4월 27일 영업시작, KT를 의미)
케이뱅크는 웹에서도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카카오뱅크는 모바일만 가능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나온 이후 기존 은행들의 서비스도 빠르게 변화
2019년 3월 2기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 심사가 이루어짐(키움 컨소시엄, 토스 컨소시엄, 애니밴드 컨소시엄)
재심사를 통해 12월 토스뱅크만 승인
4. 오픈뱅킹(2019년 12월): 금융사들이 가지고 있는 서비스들을 서로 표준화해서 이용할 수 있게 해준 서비스
은행권에서 핀테크 업체(토스, 카페, 네페 등)까지 이어져 하나의 앱에서 다른 금융서비스들을 통합해서 이용할 수 있게 됨
오픈뱅킹이 시작되면서 하나의 은행에서 다른 은행의 정보를 모두 모아서 볼 수 있어서 편해짐
작은 핀테크 업체 입장에서도 편리해짐, 은행과 하나하나 제휴를 맺을 필요가 없어짐(이용료 10%수준)
-> 위험: 고객이 쉽게 떠나갈 수 있는 상황으로 변함
은행들의 경쟁 심화: 가장 편리한 앱 선택, 금리가 괜찮은 곳으로 이동가능
2020년 말 상호저축은행과 증권사들 역시 오픈뱅킹에 참여
5. 마이데이터: 개인의 금융 정보를 한 번에 수집해서 통합하고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뱅크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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